과천 디지털 창작집단 첫 모임을 마치고... 시작하고 나니 어려운...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 !"

과천 디지털 창작집단 첫 모임이 열고,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두렵기도 하고, 가지고 있던 계획과 실천들을 풀어내려고 하니 어려운 문제가 이만 저만 아니라서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참석해서 쉽지 않은 강의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메이커 운동이란 무엇인가 ? 에 대해 함꼐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부모님들은 코딩 교육이 무엇인지 관심이 많았습니다.

과천 디지털 창작집단에서 올 해 수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잠깐 소개를 하고 첫 모임을 마쳤습니다. 어디나 그렇고 늘 그런데 잘 짜여진 일정과 커리큘럼은 사람들을 안심하게 만드는 기능을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육이 어떻게 되고, 무엇을 하는지 등등 부모님과 아이들이 궁금한 점은 무척 다양하고 여러가지 입니다.

 

늘 생각만 하는 것에 익숙한 게 사람인지라 그냥 생각중이고, 계획 짜는 중이고, 알아보는 중이라고, 빠른 시일안에 많은 내용을 알려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를 보면 앞으로가 더욱 난감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날 모임을 진행하면서 단체 사진을 못찍어서 참 안타깝네요. 아래 사진들도 참가한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5월 세번째 주부터 본격적인 교육과 준비를 하려면 바빠지겠네요. 운영진도 뽑아야 하고... 모두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모임때 강의자료는 이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gcmaker.tistory.com/18